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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 내내 먹고 자고하다가 이제는 노는 시간이 조금씩 늘고 있다. 저렇게 적게는 한두시간, 많게는 서너시간을 혼자 논다. 온갖 표정연습을 하는 연기파 배우처럼 다양한 인상을 짓고 있는 걸 보자면 천국이 따로 없다.
매일 보다 보니 잘 몰랐는데, 사진으로 찍고 이전에 올린 포스팅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볼살이 통통해지는 게 눈에 띈다. 작게 태어났지만 목소리 하나만은 야무져서 울음도 쨍하게 울어대는 우리 아기의 출생신고는 내일 중에 할 예정이다. 이름은 '민서'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엄마 아빠의 행복이 되어주렴, 민서야.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3662154B459BF1AA)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4D77154B459BF25B)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1E3E154B459BF203)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2038154B459BF301)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2E9C154B459BF3CF)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31EB154B459BF47F)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312E154B459BF4A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1F9F154B459BF502)
매일 보다 보니 잘 몰랐는데, 사진으로 찍고 이전에 올린 포스팅의 사진과 비교해 보면 볼살이 통통해지는 게 눈에 띈다. 작게 태어났지만 목소리 하나만은 야무져서 울음도 쨍하게 울어대는 우리 아기의 출생신고는 내일 중에 할 예정이다. 이름은 '민서'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엄마 아빠의 행복이 되어주렴, 민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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