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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_술 (1)
자출기 | 2020. 5. 8. ⛅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하늘이 아침부터 쨍하군요. 내일 비가 온다고 하는데 믿기지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하늘입니다. 요즘 보는(듣는?) 책은 김혼비 작가의 「아무튼, 술」입니다. 한구절 한구절 술이 뚝뚝 떨어지고, 술에 쩔어있지만 술이 고프게 만들고 술을 사랑하게 만들며 술이 없는 인생은 앙꼬없는 찐빵으로 만들게 할만큼 재미있습니다. 괜히 집에 들어가면서 마트에 들려 플라스틱병 처음처럼을 한병 꼭 가방에 사 넣어가게 만들 정도로 중독성도 매우 강하죠. 술에 관한 책, 술책을 쓰게 된 것도 웃깁니다. 주류(major) 작가가 되고 싶어 결국 주류(酒類) 작가가 되고 말았다는 프롤로그부터 뒤집어지고 말죠. 「아무튼, 술」은 작가의 일상에서 진솔하게 묻어나오는 이야기와 맛깔나는 글솜씨가 어우러져 읽다..

구상나무 아래에서/일상의 발견 2020. 5. 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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