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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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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1)
하늘 바람이 우리 사이에서 춤춘다_올레 6 : 쇠소깍~외돌개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중략)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 칼릴 지브란 제주의 4월 하늘은 맑고 청명했다. 월요일 하루 내내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친 후라 그런 것일 게다. 하늘과 땅 사이에 충만한 기운이 넘친다. 걷기 좋은 날이다. 흙도 부드럽게 발을 감싸준다. 제주올레길을 걷겠다고 하니 사람들이 말렸다. 결혼 준비며 손님 접대며 이래저래 피곤할 터인데, 여행만은 편하게 쉬다 오라는 어른들의 말씀도 그렇고, 직장 다니면서 장기간 여행가기가 쉽지 않을 터인데 특별한 여행지를 찾아 가는게 좋지 않느냐는 친구들 말도 그렇다. 따지고 보면 제주도..

생활 여행자/발길이 머문 곳 2009. 5.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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