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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표 : 동해

한강 자전거길→광진교 북단 워커힐호텔 앞 언덕 넘어 덕소 방면→팔당→양수리→양평(1일)→용문→광탄→보룡→여물→갈운→유현→신촌→횡성(2일-6번국도)→둔내→봉평→장평→대관령(3일-6번국도)→강릉→동해(4일-6번, 7번국도)


2차 목표 : 경주

동해→삼척→울진(5일-7번국도)→영덕 강구(6일-7번국도)→구룡포(7일-7번국도)→경주(8일~10일-7번국도)


3차 목표 : 제주도-완도

경주→양산→부산(11일-35번국도)→제주도(12일~14일차)완도(15일)


4차 목표 : 광주

완도→토말(16일-13번국도, 813지방도)→해남(17일-13번국도)→목포(18일-18번국도, 806번지방도로)→나주(19일-1번국도)→광주(20일-13번국도)


5차 목표 : 부여

광주→담양(29번국도)→정읍(21일-29번국도)→줄포→내소사→부안(22일)→김제→만경→군산(23일)부여(24일-29번국도)


6차 목표 : 서울

부여→공주→천안(25일)→아산→평택→오산(27일)수원(28일)→수원→우리집(29일)



일단 강릉까지 가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보통 2일이면 간다고 하는데, 천천히 컨디션 조절과 주행습관을 들이기 위해 조심스럽게 잡았다. 일반적으로 양평-홍천-양양으로 간다고 하지만 진부령을 넘어가는 게 좀 부담이다. 어차피 동해안 도로를 타기 위해서는 미시, 진부, 대관령 중 하나를 넘어야 할텐데 그 중 선택한 것이 대관령... 1차 목표에 도달한 이후 여행 여부를 다시 판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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